'2009/02'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2/18 사용자를 위한 Youtube 세심한 배려 (1)
  2. 2009/02/06 신기함은 차별화 아니다. (2)
  3. 2009/02/05 디자이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1)
  4. 2009/02/05 Google 위치추적 서비스(Latitude) 오픈
2009/02/18 14:43

사용자를 위한 Youtube 세심한 배려

잠깐 유투브에 들어가보니...전에는 못보던 버튼이 보이더군요..^^
영상 오른쪽 상단에 전구모양 아이콘 입니다.

마우스오버하면 조명낮추기&조명올리기 라는 설명이 뜨긴 하는데...무슨 기능일까요?
저는 처음에 영상을 밝고 어둡게 하는 기능인 줄 알았습니다.^^:

직접 한번 보도록 하죠..^^
기본 상태에서 마우스를 오버하면 조명 낮추기라고 설명문이 뜹니다.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아래 처럼 변경 됩니다.^^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사용자가 보다 영상에 집중 시키기 위해  추가한 기능입니다.

해당 컨텐츠를 집중시키기 위해 주변환경을 어둡게 하는 것은 우리 생활에서 이미 해왔던 행동들이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포토나 동영상 컨텐츠가 주를 이루는 사이트의 대부분은 어두운 톤을 배경 색상으로 하여 제작하곤 합니다.

하지만 단지 배경을 어둡게 할 뿐. 이와 같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구현 된 기능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작은 기능이지만 유저를 깊이 고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추가
확인 해 보니..모든 영상에 포함된 기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추가 되는건지 다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가 올리때 옵션을 주는 걸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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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faber 2009/12/04 13:11 address edit & del reply

    오호 메가비디오에 있는 기능이랑 똑같군요!

2009/02/06 08:31

신기함은 차별화 아니다.

<p.33>
몇 년 전 미국 국립 은행은 고객 웹사이트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은행의 간부급 관리자들은 고객 사이트에 날씨 정보를 집어넣으면 효과가 좋으리라고 생각했다.
날씨는 모든 사람이 알고 싶어하는 것이고 경쟁사의 사이트 중에는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으니까 말이다.
그렇게 해서 은행 사이트에 들어간 날씨 정보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아 떨어지는 독특한 요소를 제공하였다.

신기함은 차별화가 아니다.
물론 은행 사이트에 날씨가 들어있다는 것은 독특해 보였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그냥 신기해 보였을 뿐이다.
시간이 지나자 쓸데없고 짜증나는 것이 되고 말았다.
차별화는 그냥 새롭게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상황에 적절해야 한다.

이것은 조직들이 여전히 되풀이해서 저지르고 있는 실수기도 하다.

사용자 경험에 미쳐라: 불확실한 세상에서 위대한...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피터 머홀즈 (한빛미디어, 2009년)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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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0 22:50 address edit & del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 BlogIcon seokzzang 2009/02/12 10:54 address edit & del

      앗 감사합니다.^^ 후기 올릴께요^^

2009/02/05 09:19

디자이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p.247>
디자이너는 두 종류가 있다.
헬리콥터형자동판매기형이다.
전자는 직접 조사하고 관찰하기 위해 끊임없이 대기 중을 순회한다.

그러나 후자는 누군가 돈을 집어넣기 전까지 가만히 있을 뿐이다.
이때 나오는 제품의 종류는 언제나 한정되어 있으며 오래된 것들이다.
by 앨런 플레처



<디자인 생각 : 안그라픽스 / 2008>

디자이너는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클라이언트의 지시대로만 움직이는 것은 좋은 디자이너가 아니다.
디자이너는 자동판매기처럼 똑같은 것만을 생산해 내는 기계가 아니다.
제시한 내용을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나아갈 때
창작 주체로서 가치가 부여된다.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최고의 목표는 바로 여기에있다.
아무도 생각할 수 없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는 것이다.
자동판매기처럼 수동적이며 획일적인 스타일로는 승부를 펼치기가 어렵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과거로 퇴보하는 것이 바로 자동판매기형이다.
여러가지 시도 끝에 남들과는 다른 독특한 디자인으로 목표에 도달하는 헬리콥터형이 바람직한 디자이너의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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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빨빤 2009/02/06 12:09 address edit & del reply

    자동판매기 클라이언트가 자동판매기 꼭대기에 헬기 프로펠러를 달아달라고 하면 낭패-_-

2009/02/05 08:43

Google 위치추적 서비스(Latitude) 오픈

Google에서 원하는 사람의 위치추척을 할 수 있는 일명 Latitude 라는 서비스를 오픈 했습니다.
Latitude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via 네이버 사전)

1【지리】 위도 《略 lat.;cf. LONGITUDE》
   the north[south] latitude 북[남]위
2 [pl.] 지방, 지대 《위도상으로 본》
   the cold latitudes 한대 지방
   high latitudes 극[고위도] 지방
   low latitudes 적도[저위도] 지방
   This island lies at a latitude of ten degrees north. 이 섬은 북위 10도에 위치한다.
3 (견해·사상·행동 등의) 허용 범위[폭], 자유
4 《드물게》 범위, 정도(程度)
5 《고어》 폭, 넓이(breadth)
6【사진】 (노출) 허용도
7【천문】 황위(黃緯)(=celestial latitude)

이 중에서 3번 정의가 서비스에 접합한 정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내가 허용범위에 내에서 나를 위치를 알려준다? 머 이런 느낌으로..
우선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어떤 Interaction 과 방법으로 서비스를 사용할수 있는지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들이 나올때마다 나오는 이슈는 사생활 침해 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내 주변이 어디 있는지 궁금한 적이 없거든요. 구지 알아서 뭐할까요?
결국 내가 너 어디 있는지 다 보고 있으니...뻥 까지라 마라? 머 이런 느낌?ㅋㅋ

이런 서비스가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가족이나 연인한테 슬쩍 거짓말하고 놀러 다니는 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듯 하네요..ㅎㅎ
머 저야 그럴일은 없지만요..ㅎㅎ ^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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